극장가에서 3D 한국영화가 실종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장가에서 3D 한국영화가 실종된 이유는 극장가에서 3D 한국영화가 실종된 이유는 3D 한국영화 …"제작비 많이 들지만 수익성 낮아"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를 보면 흥미로운 현상을 볼 수 있다. 이달 19∼21일 영화 '덕혜옹주'의 관객 수가 50만1천405명으로 '스타트렉 비욘드'(49만3천135명)보다 많지만 매출액은 41억6천만원으로, '스타트렉 비욘드'(45억6천만원)보다 5억원 적었다. 이와 비슷한 일은 올 3월에도 있었다.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비극적 삶을 그린 '귀향의 3월 17일 관객 수는 2만9천117명으로, 디즈니 애니메이션 '주토피아'(2만8천128명)보다 많으나 매출액은 2억원으로, '주토피아'의 2억2천만원보다 적었다. 한국영화와 외화가 박스오피스에서 근접하게 맞붙었을 때 관객 수와 매출액이 이같이 역전 현상이 일어.. 더보기 이전 1 다음